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캐나다에서 집 수리할때 가장 만만한게 무엇이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차고 문 페인트하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실패해도 별 문제가 없고, 만약 실수를 해도 살살 쉽게 고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집 차고 페인트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는 3년전에 차고 피니쉬하면서 차고 문 페인트를 했었는데요. 집 문 페인트를 다시 칠하면서, 이래저래 차고 문까지 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거기다 저번에 공유드렸던 Porch 수리를 하면서 Porch 위에 있는 지붕을 감싸고 있는 나무도도 다시 칠하기로 했습니다. (많이 색이 바래졌떠라구요 :) 일단 예전의 모습을 볼까요? 원래는 이런색이였습니다. 그런데 차고 문과 하얀 porch위의 색을 정문의 색(쵸콜릿)으로 바꾸였어요 색 칠할때..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2023년 정말 뜸했죠? 제가 살면서 이렇게까지 게으른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요즘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데도 정말 하루가 빨리 가고 있습니다. 유투브, 블로그 그리고 까페활동까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것도 안하면 다시 정신 차리겠지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그 반대네요 ㅋㅋ 더욱 아무것도 안하게 되요.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조금씩 무언가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천천히요. 그 시작은 블로그가 될거 같아요. 티스토리 블로그가 사실 제 메인 블로그였는데,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와 겹치게 쓰다보니 블로그의 질이 뚝 떨어졌어요. 그래서 이제는 티스토리에만 저의 이야기를 올리고 가끔 네이버 블로그로 넘기도록(할지 모르겠지만요..) 해보려고 해요. 선택과 집중..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캐나다 동부여행을 어떻게 정리할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갔던 곳을 최대한, 시간과 province별로 정리하는 게 제일 나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여행의 시작부터 적어보려합니다. 우선 첫번째 여행지는 PEI였지만, 그곳을 가는 길에 NB에 들린 몇 군데부터 시작을 해보려합니다. 여러분들은 ZipLine 좋아하시나요? Zip Zag (http://zipzag.ca/) 25 Chem. Madawaska, Grand-Sault, NB E3Y 1C6 가격: $59 (어른/아이 동일) 첫날 운전만 1100km했는데 둘째날까지 그냥 운전만 할수 없다라는 생각으로 넣었던 일정이 바로 여기였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zipline을 타본적이 없었고 이 곳은 첫번째 캠핑장에서..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캐나다 동부여행을 11박 12일 동안하고 돌아왔습니다. 성격상 꽤 꼼꼼하게 플랜을 세우고 여행을 하는 스탈이....전혀 아닌 그냥 가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1500km나 떨어진곳을 여행을 가는 거라 "어느정도만 확인하고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여느때와 같이 폭풍검색을 했는데, 가는 곳이 많은 것에 비해 여행날짜가 좀 짧아서 그런지.. 여간 여행할 곳들의 목록이 잘 추려지지 않더라구요. 거기다가.. 여느때와 같이 묵을 호텔을 한달 반부터 확인해보았는데.. 비싼가격은 둘째 치고 PEI같은 곳은 호텔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번 여행에서 마지막날을 제외한 나머지 일정을 모두 캠핑을 하기로 했습니다. 첫 캠핑을 QC에서 시작해서 ..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캐나다에 오신분들이라면 부모님 초청이민에 대해서는 한번 정도 들어보셨을겁니다. 오늘부터 몇번에 걸쳐 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왜 부모님 초청이민을 하고 싶었나? 머나먼 타국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면 좋겠다.. 그리고 가능하면 (제 경우에는) 캐나다 온타리오의 보험인 OHIP의 혜택을 받으면서 의료적으로 편하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Super visa보다는 영주권을 생각하게 되었죠. 여기에 코로나만 없었더라도, 무료한 캐나다 생활에서 영주권자 이상 무료로 받을수 있는 Linc 같은 영어수업을 편안히 다니실수 있으면 금상청화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Super Visa보다 훨씬 진행하기도 어렵고 조건도 맞추기 힘든 영주권을 신청하는 것이 과연 좋은건지는 각 개인이 깊게 고민을..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오늘은 보통 집에서 렌탈을 하고 있는 핫워터 탱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제목이 참 특이하지 않나요? 이건 제가 제 주위 지인들을 만나면 은근히 이야기하던 말인데요. 캐나다에서 뭔가가 고장이 나면 워낙 인건비 때문에 스트레스인데 왜 전 이런 렌탈 핫워터 탱크가 고장이 나길 원했을까요? ㅋㅋ 드디어 미친건가요? ㅋㅋㅋ\ 보통 5년 전에는 집을 렌탈하면 집주인이 집에 달려있는 렌탈장비 금액을 냈었는데, 요즘은 세입자가 내죠? 뭐 집을 사면 당연히 자신이 내야하는거구요. 그런데 이 금액이 은근히 비쌉니다. (참고로 NB에 사시는 분은 월 7불이하를 내신다고하네요.. 부럽) 저희 집 기준으로 보면 세금 포함 약 $41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이금액을 내진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제가 캐나다 오시는 분들을 정착서비스를 도와드리다 보면 요즘 가장 힘든부분이 바로 자동차 구매가 아닌가 싶어요. 반도체 부족으로 자동차가 부족한것은 알겠는데 왜 새차랑 중고차 같이 차이가 없느냐 하는 거죠 세상에 새차 값이 중고차 값과 같으면 누가 중고차 살까요? 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새차를 요즘 기본 2~3개월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캐나다에 이제 막 오신분들이 견디시기에는 너무나 큰 기간이이라 아무리 중고차라도 바로 가져갈수 있는 장점이 있는 이 중고차들을 새차와 비슷한 가격을 내고서라도 사는 것이 추세인거 같아요. 예전 같으면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죠.. 사실 보통 자동차를 상담해주는 딜러들은 상담만 하는 거지 자동차 금액자체에 대해 직접 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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