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캐나다에서 집 수리할때 가장 만만한게 무엇이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차고 문 페인트하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실패해도 별 문제가 없고, 만약 실수를 해도 살살 쉽게 고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집 차고 페인트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는 3년전에 차고 피니쉬하면서 차고 문 페인트를 했었는데요. 집 문 페인트를 다시 칠하면서, 이래저래 차고 문까지 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거기다 저번에 공유드렸던 Porch 수리를 하면서 Porch 위에 있는 지붕을 감싸고 있는 나무도도 다시 칠하기로 했습니다. (많이 색이 바래졌떠라구요 :) 일단 예전의 모습을 볼까요? 원래는 이런색이였습니다. 그런데 차고 문과 하얀 porch위의 색을 정문의 색(쵸콜릿)으로 바꾸였어요 색 칠할때..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P.E.I에서 샬럿타운 외에 가볼만한 여행지 3군데를 소개합니다. 빨간머리 앤의 배경지인 PEI에서 이곳을 안 가볼수 없죠? Green Gables Heritage Place 장소: 8619 Cavendish Rd, Cavendish, PE C0A 1N0 장료는 시기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어른: $8.50/노인:$7.00/아이:무료 입장료를 지불하면 이런 스티커를 줍니다 이곳에는 빨간머리 앤의 작가분의 삶과 그분의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빨간머리 앤 소설의 초본 빨간머리 앤 작가분의 타자기 전 세계에 번역되어나간 빨간머리 앤 책들.. 한국어도 있네요 안의 내용도 재미있었지만, 메인 구경거리인... 빨간머리앤 드라마에도 나온다는 그 비슷한 그 집을 구경 하러갑니다. ..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캐나다 동부여행을 어떻게 정리할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갔던 곳을 최대한, 시간과 province별로 정리하는 게 제일 나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여행의 시작부터 적어보려합니다. 우선 첫번째 여행지는 PEI였지만, 그곳을 가는 길에 NB에 들린 몇 군데부터 시작을 해보려합니다. 여러분들은 ZipLine 좋아하시나요? Zip Zag (http://zipzag.ca/) 25 Chem. Madawaska, Grand-Sault, NB E3Y 1C6 가격: $59 (어른/아이 동일) 첫날 운전만 1100km했는데 둘째날까지 그냥 운전만 할수 없다라는 생각으로 넣었던 일정이 바로 여기였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zipline을 타본적이 없었고 이 곳은 첫번째 캠핑장에서..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캐나다 동부여행을 11박 12일 동안하고 돌아왔습니다. 성격상 꽤 꼼꼼하게 플랜을 세우고 여행을 하는 스탈이....전혀 아닌 그냥 가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1500km나 떨어진곳을 여행을 가는 거라 "어느정도만 확인하고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여느때와 같이 폭풍검색을 했는데, 가는 곳이 많은 것에 비해 여행날짜가 좀 짧아서 그런지.. 여간 여행할 곳들의 목록이 잘 추려지지 않더라구요. 거기다가.. 여느때와 같이 묵을 호텔을 한달 반부터 확인해보았는데.. 비싼가격은 둘째 치고 PEI같은 곳은 호텔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번 여행에서 마지막날을 제외한 나머지 일정을 모두 캠핑을 하기로 했습니다. 첫 캠핑을 QC에서 시작해서 ..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 부모님 초청이민 3번째 이야기 입니다. ㅋㅋ (머나먼 길이였기에 아직도 몇번 더 쓸 내용이 있네요 :) 여하튼 2017년도의 아픔을 뒤로 한채, 2019년 드디어 모든 조건을 다 채웠습니다. 그런데 다시 부모님초청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2017/2018년 부모님 초청이민을 RANDOM으로 진행했더니.. 아주 난리가 났었나 봅니다. 영주권이 장난이냐! 랜덤 뽑기라니!!! ㅋㅋ 그래서 바뀐방법이... 다시 선착순입니다. 푸하하하하 예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이번엔 온라인 선착순이라는 거죠.. 그래도 20,000명이나 뽑으니, 뭐 1시간정도 안에만 넣으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하튼 이번에는 확실히 스폰 조건도 채웠겠다. 무조건 고고 해..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부모님 초청 이민 2번째 이야기입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신기하게 이민자를 뽑는 프로그램중 하나가 아마도 부모님 초청 이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민 대상자를 뽑는 방식이 자주 바뀌고 또 그 방식도 상상 초월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저의 2017년 부모님 초청이민 신청이야기입니다. 2017년 전에는 무조건 빨리 신청서류가 CIC에 도착하는 사람이 뽑히는 방식이였다고 합니다. (뭐.. 간혹.. 이렇게 뽑지 않은 연도도 있었겠지만 대체로 저 방식이였다고 합니다.) 여하튼 빨리빨리 한국도 아닌 캐나다에서 이런방식으로 이민자를 뽑는다는 것 자체 신기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민 신청서(Package)를 부모님초청 프로그램이 열리는 날..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모두들 캐나다에서 또는 한국에서 평안하시나요? 전 정말 너무나 바쁘게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캐나다에 온지 벌써 8~9년이 되어 가는 이 시점에.. 왜 이렇게 바쁜건지 알수가 없네요. 제가 캐나다에서 제일 많이 듣던 이야기는 "할것이 없어서 정말 심심한 곳" 이였는데, 왜 요즘 저는 이렇게 바쁜 걸까요? 제가 바쁜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아이들 Activity인거 같아요. 캐나다에서 공부관련되어서 학원을 보낸적이 단 한번도 없지만, 피아노와 운동은 꾸준히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한 10월쯤인가? 공원에서 아이들과 축구를 하는데.. 아이들의 실력이 이거이거.. 너무 심한겁니다. ㅠㅜ 학교에서 아이들하고 매일 축구를 한다는데.. 공을 제대로 차지 못하네요. 그래서 아내와 상의해..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캐나다에 오신분들이라면 부모님 초청이민에 대해서는 한번 정도 들어보셨을겁니다. 오늘부터 몇번에 걸쳐 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왜 부모님 초청이민을 하고 싶었나? 머나먼 타국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면 좋겠다.. 그리고 가능하면 (제 경우에는) 캐나다 온타리오의 보험인 OHIP의 혜택을 받으면서 의료적으로 편하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Super visa보다는 영주권을 생각하게 되었죠. 여기에 코로나만 없었더라도, 무료한 캐나다 생활에서 영주권자 이상 무료로 받을수 있는 Linc 같은 영어수업을 편안히 다니실수 있으면 금상청화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Super Visa보다 훨씬 진행하기도 어렵고 조건도 맞추기 힘든 영주권을 신청하는 것이 과연 좋은건지는 각 개인이 깊게 고민을..
- Total
- Today
- Yesterday
- 정착서비스
- git proGit
- Canada
- 토론토
- basement
- Jay
- Red Hat
- RHCE
- certification
- TORONTO
- 밀튼
- 옥빌
- Certificate
- 온타리오
- 미시사가
- 부모님초청이민
- 토론토정착서비스
- docker
- 인터넷
- RHEL
- 캐나다
- 우드워킹
- 부동산분석
- BC주
- BTBS
- cert
- 벌링턴
- ansible
- redhat
- 캐나다부동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