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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제가 캐나다 오시는 분들을 정착서비스를 도와드리다 보면

 

요즘 가장 힘든부분이 바로 자동차 구매가 아닌가 싶어요.

반도체 부족으로 자동차가 부족한것은 알겠는데

왜 새차랑 중고차 같이 차이가 없느냐 하는 거죠

 

세상에 새차 값이 중고차 값과 같으면

누가 중고차 살까요?

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새차를 요즘 기본 2~3개월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캐나다에 이제 막 오신분들이 견디시기에는

너무나 큰 기간이이라

 

아무리 중고차라도

바로 가져갈수 있는 장점이 있는 이 중고차들을

새차와 비슷한 가격을 내고서라도

사는 것이 추세인거 같아요.

예전 같으면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죠..

 

사실 보통 자동차를 상담해주는 딜러들은 상담만 하는 거지

자동차 금액자체에 대해 직접 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뭔가를 컨펌하려면 무조건 자기 매니져에게 가서 물어봐야하는 거죠.

 

물론 어느정도 짬이 되는 분들은 자신의 포션에서 어느정도 감수하고 깍아주는 분들도 있지만,

요즘 시대에는 그게 잘 안 먹힙니다.

요즘에는 쫌 깍아달라고 말하면,

지금시기엔 가격을 빼주기가 너무 어렵다면 단박에 자르기 일수죠.

 

그것도 그럴것이 팔 자동차가 정말 모자르고 사고 싶어하는 사람이 그에 비해 많기 때문이죠.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저도 그렇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캐나다에 오시는 분들은 이 부분은 잘 기억하시고

정착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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