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첫 수업을 받다.
난 대한민국의 평균의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는 정말 평범한 대한국민 남자이다. 지난 2002년 대학교 3학년때쯤 지금의 아내를 만나 7년의 연예 끝에 작년에 결혼을 하기 전까지.. 난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만 있을뿐 학원을 다녀보지 못했다. 누구나 다 있는 "시간이 부족해"라는 변명을 앞세워서 말이다. 하지만 이번 2010년도에는 내가 꼭 하고 싶은 것들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1월 첫째주부터 기타 동호회를 다니기로 하였다. 약 3개월의 동호회 활동으로 얼마나 많은 실력이 늘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지만 어느 초보자가 그렇듯 나 역시도 3개월 후에는 캐논 변주곡 같은 노래를 멋드러지게 연주하고 싶다. 동호회 "기타 스케치" .. 나의 첫 기타 동호회 이름이다. 동호회를 함께 가겠다고 했던 친구들의 변명..
취미(Hobby)/Guitar
2010. 1. 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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