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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야기

차고 페인트는 이렇게!

트래이닝맨 2023. 8. 1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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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캐나다에서 집 수리할때 가장 만만한게 무엇이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차고 문 페인트하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실패해도 별 문제가 없고, 만약 실수를 해도 살살 쉽게 고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집 차고 페인트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는 3년전에 차고 피니쉬하면서 차고 문 페인트를 했었는데요.

집 문 페인트를 다시 칠하면서,

이래저래 차고 문까지 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거기다 저번에 공유드렸던 Porch 수리를 하면서 Porch 위에 있는 지붕을 감싸고 있는 나무도도 다시 칠하기로 했습니다.

(많이 색이 바래졌떠라구요 :)

 

일단 예전의 모습을 볼까요?

 

원래는 이런색이였습니다.

그런데 차고 문과 하얀 porch위의 색을 정문의 색(쵸콜릿)으로 바꾸였어요

 

색 칠할때 또는 드라이월에 작업할때 필요한 도구 또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이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D8KD3tgPv8 

여하튼 페인트는 최소한 2회 칠하셔야해요. 처음 바르고 약 2시간 뒤에 리페인트를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 완벽하게 하시려고 하지 않으셔도 되요.

자 그럼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차고 문 아래쪽을 자세히 보시면 뭔가 라인이 생기신 것을 알수 있을거예요

이것은 알루미늄인데요.  홈디포에서 하나에 28불정도, 2개 샀으니깐 한 60불정도에 구입한거예요

이렇게 사오셔서 차고 문 아래에 다시면, 엄청 세련되게 보인답니다. 

아버지랑 어머니께서 동네 산책하시면서 다른 집을 유심히 보시고 이렇게 하니깐 너무 이쁘다고 하셔서, 저희 이번에 겸사겸사 했어요 :)

 

간단하지만 효과가 아주 크니깐요. 

혹시 차고문 손 대실일이 있으시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럼 전 이만 :)

 

글이 재미있으셨다면, 공감 또는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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