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Black Friday를 이용하여 벽걸이 TV를 샀다. 한국에서는 TV를 사면 서비스 센터 아저씨들이 친절히 벽에 달아주시지만, 캐나다에서는 모두 다 돈을 내야한다. 돈을 아끼고 싶다면, 이거 또한 스스로 해야한다. 한번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 또한 모험이긴하지만... Service charge를 $100넘게 주면서 사람을 쓰기 싫었기 때문에... 스스로 해보기로 했다. 벽걸이 TV를 설치하기 위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TV- TV wall mount ->전 주방에서도 볼수 있도록 Full motion wall mount 를 구매했다.- 벽걸이 wall mount 를 설치하기 위한 준비물. - Impact socket - 강력한 힘을 가진 전기드릴 (Stud에 고정할때) - TV뒤에 wal..
캐나다에 와서 달라진 것들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바로 왠만하면 혼자 하자라는 마음가짐일것 같다. 왠만해선 200~300불이 넘어가는 인건비 때문에 쉽게 맡기기 어려운것도 있고, 이민을 온 이상 이것이 올바른 길이라 믿기 때문이다. 물론, 캐네디언 중에서도 직접하는 것보다 딜러샵이나 전문가에서 일을 맡기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오늘의 나의 이야기는 자동차 배터리에 관한 것이다. 약 1개월부터 나의 MDX가 배터리가 약해짐을 느끼기 시작했고, 기어이 2번이나 주차장에서 점프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겼다. 곧 겨울이 다가오기 때문에 지금 교체를 하지 않으면 정말로 상점 앞에서 시동이 안걸려서 Road Assistant를 불러야할 경우가 생길지도 모른다. 그래서 배터리를 교체하는 가격이 얼마인지 알아보기 시..
2017년 가족 초청이민이 변경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블로그에서 이 부분이 잘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선 잘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부모님 초청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어서 많은 서치를 실제적으로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했었죠.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이 있을거란 생각에 좀 더 자세한 부분을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부모님이 캐나다에 오실수 방법은 크게 슈퍼비자와 부모초청 이민이 있더군요. 슈퍼비자는 부모님을 모시기엔 쉽지만.. PR카드가 없기에 불편한 점이 꽤 있었습니다. 가장 큰것은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무료로 받을수 있는 방법 Benefit을 받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전 이건 아니다 생각해서 바로 패스했습니다. 그래서 눈을 돌린 것은 ..
한국에서 그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던 Uber를 난 캐나다에서 또는 미국에서 택시대신 이용한다. 가장 큰 이유는 편리하기 때문이고, 그 보다 더 큰 이유는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두면 삶에 분명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1. UBER 다운받기 1) 우선 구글 플레이를 누른다. 2) Google Play라고 써있는 곳을 누른다. 3) Uber라고 친다. 4) INSTALL를 눌러 설치한다. 2. 등록하기1)UBER를 실행한다. 그리고 Register를 클릭한다. 2) 아래 내용을 모두 채운다.(이름/성/이메일/전화번호/암호) 3) 결제 카드를 등록한다. 옆에 보면 스캔버튼이 있는데 이것을 눌러서 자신의 카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등록된다.4) 마지막 전화번호 확인 작업이 남았..
Story 3. Uber 를 왜 이용하는지 알게 되었다. 기쁜 마음으로 공항을 가기 위해 우체국을 나왔다. 그런데.. 이곳은 시티에서 좀 떨어진 공장지대여서 그런지... 오가는 택시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콜택시에 전화를 하려고 하니.. 내가 있는 이곳을 설명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UBer라는 것을 처음 이용해 보기로 했다. 사실 예전에 깔아놓기만 했지, 한번도 사용해본적은 없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결제카드를 등록하려고 하는데.. 그곳에는 Credit Card라고만 써있어서 마치 신용카드만 등록할 수 있는 것처럼 보였다. 아직...난 신용카드가 없는데... 그래서 혹시 몰라 TD은행에서 만든 데빗카드를 해봤는데.. 아주 쉽게 등록되었다. ^^ (괜히 먼저 걱정했넹).. 그리고나서 너무나도 직관적인 앱이..
출처:https://en.wikipedia.org/wiki/File:Canada_Post_logo.svg Story 2. 캐나다 우체국의 도움을 받다. 미국 비자 인터뷰가 끝난후 3일이면 여권을 받을 수 있을거라는 이야기를 들은지 3일이 지났다. 그런데 여권을 받는 것이 아니라, 여권을 우체국을 통해 보낸다는 이멜을 오후 12시가 되어서야 받았다.... "큰일났다!!!" 내일 아침 10시20분이면 난 비행기를 타고 워싱턴으로 가야했는데... 여권이 없으면... 비행기는 커녕 그 근처도 못가니...정말 큰일 난것이다. 그래서 이멜을 받은 이후로 캐나다 우체국에 대해 이거저거 알아보기 시작했지만.. 결국 직접 전화전화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하고 빨라보였다. 우선 홈페이지를 통해서 내 물건이 현재 미시사가에서 ..
출처:http://museumofhealthcare.ca/explore/exhibits/breath/anti-tuberculosis.html 한국에서 이민을 위한 신체검사를 받다가 간혹 결핵 흔적이 있다고 하여 재검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 랜딩후 1달안에 꼭 검사를 받으라고 가이드를 받기 때문에, 랜딩과 동시에 어떻게 검사를 받아야할지 걱정이 밀려오기 마련이다. 이 글에서는 토론토(온타리오)에서 결핵관련 검사를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적어보려한다. 우선, 결핵관련 검사를 받아야 하는 사람은 가이드 문서를 캐나다 이민성으로 부터 받는다. 그 곳에는 1달 또는 1주일안에 검사를 받아야하는지 나와있고, 또 어디로 연락을 해야하는지 등등의 정보들이 들어있지만!!! 사실... 난 자세..
출처: http://toronto.usconsulate.gov 벌써 이곳에 온지도 거의 1달이 다 되어 간다. 참 많은 일을 겪어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낸거 같다. 아니, 보통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이런일들을 겪나 싶을 정도로, 별의별 이슈들을 다 만나보고 해결해나가고 있는 내 자신에게 참 칭찬을 해주고 싶다.^^ 오늘은 지난주에 있었던 일들을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이 전 글들을 읽은 분들은 알겠지만, 나의 모든 글은 반말로 쓰여져 있다. 왜? 에세이 형식의 글이 나에게 맞는 것 같아서(?) ^^; ㅋㅋ 잘 모르겠다. 그냥 이렇게 쓰는 편해서다. 저의 반말이 신경쓰여도 이해부탁합니다.!!! Start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뜻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토론토 랜딩전에 끝나길 원했던 미국 비자 문제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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