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제가 캐나다 오시는 분들을 정착서비스를 도와드리다 보면 요즘 가장 힘든부분이 바로 자동차 구매가 아닌가 싶어요. 반도체 부족으로 자동차가 부족한것은 알겠는데 왜 새차랑 중고차 같이 차이가 없느냐 하는 거죠 세상에 새차 값이 중고차 값과 같으면 누가 중고차 살까요? 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새차를 요즘 기본 2~3개월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캐나다에 이제 막 오신분들이 견디시기에는 너무나 큰 기간이이라 아무리 중고차라도 바로 가져갈수 있는 장점이 있는 이 중고차들을 새차와 비슷한 가격을 내고서라도 사는 것이 추세인거 같아요. 예전 같으면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죠.. 사실 보통 자동차를 상담해주는 딜러들은 상담만 하는 거지 자동차 금액자체에 대해 직접 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여러분들의 아이들은 아직 산타 할아버지를 믿나요? 저희 아이들(G3,G5)는 아직 믿고 있습니다. 아니 믿는건지 아니면 선물을 바래서 믿기 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크리스마스만 되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기다립니다. 2021년 크리스마스가 오기 몇주전부터... 둘째가 기타를 사주었으면 좋겠다고 노래노래를 부릅니다. ㅋㅋ 내가 그속을 모를까봐 저희 아이들은 피아노를 배웁니다. 한 2년 반정도 된거 같아요. 그런데 둘째녀석이 피아노가 잘 늘지 않는지.. 갑자기 배우고 싶지 않다고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자기는 기타로 넘어가고 싶다고 우기는 거죠 ㅋㅋ 그러나 기타는 피아노 다음에 배우자 라며 절대 사주지 않았죠. 그런데 이 녀석이 너무 기타이야기를 하니깐.. 크리스마스때..

안녕하세요 Jay 입니다. 오늘은 저희 첫째 아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때는 지난 2021년 12월 2째주 쯤, 저희 첫째 아이가 갑자기 저에게 유투브로 뭔가를 보여주고 싶다며 핸드폰을 달라고 합니다. 수상해 수상해 수상해.... 그래서 핸드폰을 넘겨 줬더만... 이것을 서치해서 줍니다. 일단 유투브가 짧아서.. 얼릉보고 반응을 해줍니다. "오아 이 아저씨 유투브 진짜 잘 만든다" 라고 짧게 말하고 가려고 하는데... 아들이 하나 더 있다고 또 서치를 합니다. 두둥.. 역시나 진짜 속셈이 이거였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첫째 아이가 레고를 만드는 것을 좋아라 하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레고 베이스 피스도 몇천개짜리 사고, 가끔 스타워즈 레고도 사줬었죠.. 그런데 이 녀석이 해리포터 시리즈에..

지난 14~15 년동안 나는 나름 IT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며 일했다. 그러나 개발자롤이 주가 아니였기에 한가지 언어를 오래할수 있는 환경이 안 되었기에.. 언제나 개발언어 유목민 생활을 해야했다. 아마 지금까지 손 대본 언어가 적어도 10개 이상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엄청 공부하다 실전에서 쓸일이 없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한번 할때 엄청 시간과 노력을 퍼붓는 스타일이라.. 다시 보면... 자전거를 타는 것처럼 금방금방 따라가는 것 같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고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 요런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언젠가 아이가 좀 커서 학교에서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을 배우기 시작하면.. "아빠 이것 좀 알려주세요 또는 아빠 이거 좀 만들어주세요" ..

몇일전 BTBS 멤버분들과 RRSP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RRSP 는 캐나다에서 세제 혜택을 주기 위한 benefit 중 하나인데, 이것은 대한 의견은 많은 사람들이 각기 다른거 같다. 당연한 거다. 왜냐하면 이것은 한국에는 존재하지 않는 benefit이라 직접 체험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난 1년전쯤 RRSP에 대한 영상을 만든적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zhItV18mGI 이 때 나의 생각은 이랬다. - RRSP는 굉장히 좋은 Benefit이다. - RRSP를 할수 있다면 꼭 해야한다. - 그러나 RRSP에 있는 돈을 빼면 망한다. - 은퇴후에도 어느정도 세금을 낼 생각을 해야한다. 여기에서 은퇴 후에도 RRSP를 받으므로서 세금을 내야한다는 것이 ..

난 지금도 영어 초보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경력은 좀 된다. 캐나다에 산지 7~8년이 되었으니 말이다. IT 현직에 일하면서, 하루에 약 4개정의 미팅을 참여하고, 이러저래 영어를 쓰며 월급쟁이 생활을 한다. 그런데! 나의 영어실력은 예전에 비슷하거나 조금씩 떨어지는듯하다. 그 이유는 매번 말하는 단어와 문장만 반복적으로 쓰게 되기 때문인듯하다. 나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내가 Youtuber이자 BTBS 그룹을 이끄는(?), 아니 그냥 BTBS 채팅방을 만든 사람이고 그 안에 꽤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 분들 중에는 영어때문에 나보다 더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분 중 한분을 어찌어찌해서 도와드리게 되었다. 그 분은 그 동안에 필리핀 전화영어나 BTBS 멤버중에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에게 어느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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