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여러분들의 아이들은 아직 산타 할아버지를 믿나요? 저희 아이들(G3,G5)는 아직 믿고 있습니다. 아니 믿는건지 아니면 선물을 바래서 믿기 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크리스마스만 되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기다립니다. 2021년 크리스마스가 오기 몇주전부터... 둘째가 기타를 사주었으면 좋겠다고 노래노래를 부릅니다. ㅋㅋ 내가 그속을 모를까봐 저희 아이들은 피아노를 배웁니다. 한 2년 반정도 된거 같아요. 그런데 둘째녀석이 피아노가 잘 늘지 않는지.. 갑자기 배우고 싶지 않다고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자기는 기타로 넘어가고 싶다고 우기는 거죠 ㅋㅋ 그러나 기타는 피아노 다음에 배우자 라며 절대 사주지 않았죠. 그런데 이 녀석이 너무 기타이야기를 하니깐.. 크리스마스때..

안녕하세요 Jay 입니다. 오늘은 저희 첫째 아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때는 지난 2021년 12월 2째주 쯤, 저희 첫째 아이가 갑자기 저에게 유투브로 뭔가를 보여주고 싶다며 핸드폰을 달라고 합니다. 수상해 수상해 수상해.... 그래서 핸드폰을 넘겨 줬더만... 이것을 서치해서 줍니다. 일단 유투브가 짧아서.. 얼릉보고 반응을 해줍니다. "오아 이 아저씨 유투브 진짜 잘 만든다" 라고 짧게 말하고 가려고 하는데... 아들이 하나 더 있다고 또 서치를 합니다. 두둥.. 역시나 진짜 속셈이 이거였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첫째 아이가 레고를 만드는 것을 좋아라 하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레고 베이스 피스도 몇천개짜리 사고, 가끔 스타워즈 레고도 사줬었죠.. 그런데 이 녀석이 해리포터 시리즈에..

몇일전 BTBS 멤버분들과 RRSP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RRSP 는 캐나다에서 세제 혜택을 주기 위한 benefit 중 하나인데, 이것은 대한 의견은 많은 사람들이 각기 다른거 같다. 당연한 거다. 왜냐하면 이것은 한국에는 존재하지 않는 benefit이라 직접 체험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난 1년전쯤 RRSP에 대한 영상을 만든적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zhItV18mGI 이 때 나의 생각은 이랬다. - RRSP는 굉장히 좋은 Benefit이다. - RRSP를 할수 있다면 꼭 해야한다. - 그러나 RRSP에 있는 돈을 빼면 망한다. - 은퇴후에도 어느정도 세금을 낼 생각을 해야한다. 여기에서 은퇴 후에도 RRSP를 받으므로서 세금을 내야한다는 것이 ..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2021년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캠핑을 시작한 해입니다. 이 말인즉, 엄청나게 장비를 사제꼈다는 (?) 의미?? ㅋㅋ 그것 보다는 어떻게 하면 어디 놀러갔을때 가지고 있는 물건들의 활용도를 좀 더 늘려볼까가 되더라구요 어느날 아내가 .. 파크가서 고기 먹을때 따뜻한 밥을 먹을수 있게 도와주는 보온 밥통을 사왔습니다. 그리고는 제게.. 이 밥통위에 간단한 물건들을 놓을수 있게 둥근 나무하나 만들어보라고 합니다. 그렇게 전 또 골똘히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만들어야 그래도 쓸만하게 잘 만들었네... 라는 소리를 들을수 있을까하고요 ㅋㅋ 대충 sketchup으로 그림도 그려보고 머리속으로 어떻게 그릴지 정하고 바로 실행에 옮깁니다. 정말 오랜만에 컴파스를 이용해서 동그라미 그려봤..

안녕하세요 Jay이장입니다. 여러분은 여행가실때 호텔 스타일인가요? 아니면 캠핑 스타일인가요? 전 지금까지 평생 호텔 스타일로 살아왔습니다. :) 잠자리 은근 따지는 남자여서 ㅋㅋ 그런데 "캐나다에서 캠핑을 하지 않는다는 건, 황금을 옆에서 바라만 보는 것과 같다" 라는 말을 듣고 이번에 처음으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혼자는 절대 불가능해서 캠핑의 고수 우리의 송캠퍼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Lucy님의 남편이신 우리의 송캠퍼와 혼자서도 캠핑을 꿈꾸는 Lucy님 가족을 따라 알콘퀀! 알콘퀀!!!! 으로 다녀 왔습니다. 그럼 알콘퀀이 어디냐! 바로 온타리오 주에서 가장 매력적인 주립 공원으로 주변에 무려 2만개의 호수가 있고 130여개의 리조트와 호텔이 즐비해 있는 곳입니다. 이곳 중에서 우리가 다녀온 ..

안녕하세요 Jay 이장입니다. 제가 법인을 세우고 야심차게 캐나다 정착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한지 한달정도가 된거 같네요. 오늘은 캐나다 정착서비스를 준비할때 어떤방식으로 서비스를 만들었는지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캐나다 정착서비스 진정한 정착이란? 이것이 바로 제가 런칭한 BTBS 전담 정착 서비스를 준비할때 제 스스로 했던 첫 질문이였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참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결론이 내려졌죠. 언제나 최신정보를 제공해야한다. 저를 포함해서 기존에 이미 정착하신분들이 캐나다에 랜딩을 했던 때와 지금은, 흐른 세월만큼이나 바뀐부분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야기를 할때면 자연스레 "나때는" 라는 단어가 이 나올때가 많죠.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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