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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이장입니다.

 

여러분은 여행가실때 호텔 스타일인가요? 아니면 캠핑 스타일인가요?

 

전 지금까지 평생 호텔 스타일로 살아왔습니다. :) 잠자리 은근 따지는 남자여서 ㅋㅋ

 

그런데 "캐나다에서 캠핑을 하지 않는다는 건, 황금을 옆에서 바라만 보는 것과 같다" 라는 말을 듣고 이번에 처음으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혼자는 절대 불가능해서 캠핑의 고수 우리의 송캠퍼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Lucy님의 남편이신 우리의 송캠퍼와 혼자서도 캠핑을 꿈꾸는 Lucy님 가족을 따라

알콘퀀!

알콘퀀!!!!

으로 다녀 왔습니다.

 

그럼 알콘퀀이 어디냐!

 

바로 온타리오 주에서 가장 매력적인 주립 공원으로 주변에 무려 2만개의 호수가 있고

130여개의 리조트와 호텔이 즐비해 있는 곳입니다.

이곳 중에서 우리가 다녀온 곳은 바로 핸폰도 연결되지 않는 Magnetawan Aceess point입니다.

물론 전 송캠퍼님 뒤를 졸졸 따라갔답니다. :)

 

사이트 예약 부터 물건들 준비까지 다시 한번 우리 Lucy님 송캠퍼님 감사드려요.. 복 받으실겁니다.!

 

사이트에 도착한 후 바로 사진 한장!

(Privacy를 위하여 얼굴을 가려드리는 센스!)

 

캠핑의 시작과 끝은 바로 캠프퐈이야!

 

 

그리고 우리가 잘 호텔같은(?) 텐트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놀고

 

어른들은 어른대로 고기 굽고

 

 

 

먹을거 다 먹고 우린...

.

.

.

.

 

호수로 갑니다.

 

 

하루가 어떻게 가는 지 모르게 스윽 가버리고.. 다음날 아침부터 아이들은...

 

퐈이야!!!

 

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호수는

아침 일찍부터 멋진 안개를 보여주네요

토요일 아침에 비해 일요일 오후는 꽤 차가 막히더라구요.

 

그래도!

 

너무나 즐거운 첫 캠핑이였습니다.

 

다음엔 카누를 타고 들어가야하는 Site라고 하는데.

 

완전 두근두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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