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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 is back
을 알린 저번 글과 함께 다시 한번 힘차게 활동을 재개해보려합니다.
매년 10월 31일.
아이들에게는 가장 큰 파티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매년 만드는 이 잭올랜턴(Jackolantern) 가장 대표적인 할로윈 행사죠.
맨 첫해를 제외하고는
저희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있는데요.
금년도에는 좀 더 이쁜 그림을 넣어보기 위해 그림책도 사줬습니다.
이 그림이 바로 잭올린턴에 들어가게 된 원본이죠 ㅋㅋ
아무리 그림이 있다해도 호박에 그대로 그려넣고 판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저희 아이들이 그동안 헛으로 호박을 판것은 아니였나봅니다. ㅋㅋ
(2018년 잭올랜턴)
이번 2021년 할로윈은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할로윈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저희 동네 분들의 분풀이를 하듯이
아주 대대적으로 준비를 하셨습니다.
일단 동네 길을 3시부터 막았고요.
앱을 2개나 만들어서
이런저런 콘테스트까지 ㅋㅋ
이렇게 할로윈에 진심인 동네에 사는데..
이것을 혼자만 즐기기 좀 그렇죠?
그래서 저희집에 옥빌로 금년도에 이민을 오신 보리님을 초대했답니다.
보리님네 딸이 저희 아들을 잘 따라서 보기 넘 좋더라구요 :)
그래서 오레오 케이크도 함께 만들었어요
그러나...
보리님 따님이 하기로 되어있던... 잭오랜턴은....
그냥 보리님이 100% 했어요 ㅋㅋㅋㅋ
역시 아이가 좀 커야 재미를 느끼는 거 같아요
자 이제 슬슬 할로윈을 느껴보러
밖으로 나가볼까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Hunted House!
앞으로 아이들이 입을수 있는 Costume 옷이 몇 벌 남았나를 생각해보니..
이제 정말 몇 년 안남은 것 같아요.. 내안의 아이일때가...
내년부터는 좀더 적극적으로 할로윈을 준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1년 10월 31일
이 세 아이들이
기억하는 할로윈은 행복이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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