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캐나다에서 집 수리할때 가장 만만한게 무엇이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차고 문 페인트하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실패해도 별 문제가 없고, 만약 실수를 해도 살살 쉽게 고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집 차고 페인트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는 3년전에 차고 피니쉬하면서 차고 문 페인트를 했었는데요. 집 문 페인트를 다시 칠하면서, 이래저래 차고 문까지 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거기다 저번에 공유드렸던 Porch 수리를 하면서 Porch 위에 있는 지붕을 감싸고 있는 나무도도 다시 칠하기로 했습니다. (많이 색이 바래졌떠라구요 :) 일단 예전의 모습을 볼까요? 원래는 이런색이였습니다. 그런데 차고 문과 하얀 porch위의 색을 정문의 색(쵸콜릿)으로 바꾸였어요 색 칠할때..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2023년 정말 뜸했죠? 제가 살면서 이렇게까지 게으른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요즘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데도 정말 하루가 빨리 가고 있습니다. 유투브, 블로그 그리고 까페활동까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것도 안하면 다시 정신 차리겠지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그 반대네요 ㅋㅋ 더욱 아무것도 안하게 되요.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조금씩 무언가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천천히요. 그 시작은 블로그가 될거 같아요. 티스토리 블로그가 사실 제 메인 블로그였는데,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와 겹치게 쓰다보니 블로그의 질이 뚝 떨어졌어요. 그래서 이제는 티스토리에만 저의 이야기를 올리고 가끔 네이버 블로그로 넘기도록(할지 모르겠지만요..) 해보려고 해요. 선택과 집중..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이.. 정말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게 쉽지 않다라는 거예요. 3년전만 해도 새벽에 Youtube 편집하고, 오후에 글쓰고, 공부도 하고 해도, 정리가 잘 되었는데.. 지금은 하나하기도 어렵네요 각설하고 바로 토픽에 대해 이야기해 볼께요. 이 영상을 보신분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아이들 이름 변경을 해야하나..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거든요. 결국 한국이름을 미들네임으로 넣고 영문이름을 first name으로 넣기로 결정하고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의 이름변경을 진행하면 겪었던 것들을 정리하면 좋겠다 해서 하나씩 하나씩 준비해봤어요. 영상으로 만들어 정말 step by step으로 설명도 해드렸지만, 예제도 동시에..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P.E.I에서 샬럿타운 외에 가볼만한 여행지 3군데를 소개합니다. 빨간머리 앤의 배경지인 PEI에서 이곳을 안 가볼수 없죠? Green Gables Heritage Place 장소: 8619 Cavendish Rd, Cavendish, PE C0A 1N0 장료는 시기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어른: $8.50/노인:$7.00/아이:무료 입장료를 지불하면 이런 스티커를 줍니다 이곳에는 빨간머리 앤의 작가분의 삶과 그분의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빨간머리 앤 소설의 초본 빨간머리 앤 작가분의 타자기 전 세계에 번역되어나간 빨간머리 앤 책들.. 한국어도 있네요 안의 내용도 재미있었지만, 메인 구경거리인... 빨간머리앤 드라마에도 나온다는 그 비슷한 그 집을 구경 하러갑니다. ..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오늘은 P.E.I 캠핑 사이트인 마르코 폴로 랜드에 대해 설명드리려합니다. 다른곳은 모르겠지만, 이곳은 너무나도 좋아서 꼭 설명드리고 싶었어요 :) 위치 PEI로 건너가는 브릿지로부터 약 1시간 40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메인 건물은 4개인데요. 이중에 Recreation 건물이 중요합니다. Amenity 캠핑장 안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이 꽤 있는데 다 무료입니다. Water Zone Jumping Pillow 아이들이 낮에 밖으로 놀러 가기전 또는 갔다온 이후에도 끊임없이 놀수 있는 것들이 있다보니 아이들이 밤까지 실컷 놀다가 금방 골아떨어지더라구요. 너무나 좋았습니다. Recreation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겁니다. 캠핑장 안에 이미 Amenity..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캐나다 동부여행을 어떻게 정리할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갔던 곳을 최대한, 시간과 province별로 정리하는 게 제일 나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여행의 시작부터 적어보려합니다. 우선 첫번째 여행지는 PEI였지만, 그곳을 가는 길에 NB에 들린 몇 군데부터 시작을 해보려합니다. 여러분들은 ZipLine 좋아하시나요? Zip Zag (http://zipzag.ca/) 25 Chem. Madawaska, Grand-Sault, NB E3Y 1C6 가격: $59 (어른/아이 동일) 첫날 운전만 1100km했는데 둘째날까지 그냥 운전만 할수 없다라는 생각으로 넣었던 일정이 바로 여기였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zipline을 타본적이 없었고 이 곳은 첫번째 캠핑장에서..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캐나다 동부여행을 11박 12일 동안하고 돌아왔습니다. 성격상 꽤 꼼꼼하게 플랜을 세우고 여행을 하는 스탈이....전혀 아닌 그냥 가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1500km나 떨어진곳을 여행을 가는 거라 "어느정도만 확인하고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여느때와 같이 폭풍검색을 했는데, 가는 곳이 많은 것에 비해 여행날짜가 좀 짧아서 그런지.. 여간 여행할 곳들의 목록이 잘 추려지지 않더라구요. 거기다가.. 여느때와 같이 묵을 호텔을 한달 반부터 확인해보았는데.. 비싼가격은 둘째 치고 PEI같은 곳은 호텔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번 여행에서 마지막날을 제외한 나머지 일정을 모두 캠핑을 하기로 했습니다. 첫 캠핑을 QC에서 시작해서 ..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 부모님 초청이민 3번째 이야기 입니다. ㅋㅋ (머나먼 길이였기에 아직도 몇번 더 쓸 내용이 있네요 :) 여하튼 2017년도의 아픔을 뒤로 한채, 2019년 드디어 모든 조건을 다 채웠습니다. 그런데 다시 부모님초청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2017/2018년 부모님 초청이민을 RANDOM으로 진행했더니.. 아주 난리가 났었나 봅니다. 영주권이 장난이냐! 랜덤 뽑기라니!!! ㅋㅋ 그래서 바뀐방법이... 다시 선착순입니다. 푸하하하하 예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이번엔 온라인 선착순이라는 거죠.. 그래도 20,000명이나 뽑으니, 뭐 1시간정도 안에만 넣으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하튼 이번에는 확실히 스폰 조건도 채웠겠다. 무조건 고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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