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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 입니다. 드디어 그 동안 준비해왔던 BC주 세금 관련된 이야기를 한 5번에서 6번에 걸쳐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토론토에 사는 제가.. 갑자기 BC주 관련된 세금에 관심을 갖게 된것은 정말 아주 사소한 궁금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방장님이 쓰신 이 글이 https://cafe.naver.com/iliveincan/102158 그 시작점이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이 분들 정말 힘들겠다. 정말로 모르고 집샀다가.. 이런 경우가 생길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그냥 한번 슥 서치를 시작했는데.. 이게 하나에서 두개로, 두개에서 4개로, 4개에서 6개로 토픽이 늘어나더군요.그럴정도로 B.C주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꼭 아셔야하는 정보들이 꽤 많더군요. 모르고 있으면 재정적으로 막대한 손해를 가질수 있으니깐요. 이 시리즈를 준비하면서 느낀건, 워낙 월세가 비싼 이유로 많은 분들이 집구매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뉴스만 믿고 또 리얼터의 말만 믿고 진행하다가는 정말 큰코 다칠수 있다라는 거였습니다. 보통 리서치를 할때 구글 열고 원하는 토픽을 쳐서 나오는 뉴스를 믿으시나요? 전 보통 믿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믿으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굳게 갖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똑같은 정보의 뉴스들이 많은데 사실이 아닌 이야기더라구요. 각설하고, 주제로 돌아와서.. BC주와 온타리오 주에는 타주에는 없는 부동산 법이 있습니다. 바로 외국인 구매세죠. 뭐 정확한 명칭은 저것이 아니지만 보통 저렇게 이야기 합니다. 이 법이 제정되고 나서 얼마나 부동산이 얼어 붙었는지 아시는 분들이 계시나요?이와 관련된 그래프가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2016년 7월 25일 외국인이 집을 구매하게 되면 내야하는 추가 외국인세15% 도입되었습니다. 그 이후 무려 HPI가 20%가 내렸갔고, 잠시 올라가다가 또 2018년 1월 1일 Stress test가 도입되고 2018년 2월 26일 외국인세가 추가 5%가 더해진다음 또다시 HPI가 20%나 내려갔습니다. 어마 어마 합니다. 거의 부동산이 완전 꽁꽁 얼어붙어버린거죠.뭐 지금은 다시 오르고 있지만요. 여하튼 BC주로.. 캐나다 이민이나 유학 그리고 일을 하러 오셔서 집을 구매할 생각이 있으신분들은 반드시 이 외국인세를 잘 알아보셔야합니다. 이게 무려 20%이기 때문에 10억 짜리 집을 사면 추가세금이 2억이나 되기 때문이죠. 이와관련 되서 제가 BC주 외국인 구매세 담당부서에 전화도하고 BC홈페이지를 하나하나 읽은것들을 영상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많은 여러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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