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인터넷 이야기(1) - 우리집에서 사용가능한 인터넷 프로바이더들 찾기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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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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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나다의 인터넷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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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최강국 한국에 있다가 캐나다에 오게 되면 한국의 인터넷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사실 한국에 있을때는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하지 얼마나 대단한지는 모르잖아요 ㅋㅋ. 그런데 캐나다에 와서 인터넷 설치를 위해 찾아보고 또 사용해보면 절실히 느껴지죠.

인터넷에 대해 여러가지 말할것은 많지만... 제가 생각하는 아주 중요한 4개의 토픽을 4개의 글로 나누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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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프로바이더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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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는 한국과 같이 큰 통신사들이 존재합니다.

그 통신사들은 모바일 뿐만 아니라 인터넷, TV, 전화기 등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과 비교하자면 느낌이 딱 이렇습니다. 어쩜 추구하는 색도 비슷한지 재미있습니다.

SKT - Rogers KT - Bell LG - Te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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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전화기를 꽉 잡고 있다가 Roger보다 늦게 모바일 사업 뛰어 들었습니다. Cogeco는 다른 사업자보단 작은 사이즈지만 그래도 꽤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 작은 회사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vmedia, shaw, fido(Rogers), Verizon(Bell) 같은 브랜드가 있죠. 물론 동네마다 존재하는 회사가 조금씩 다릅니다. 각 회사마다 인터넷이 가능한 주소가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인터넷 회사를 찾을때면 반드시 자신이 집이 그들의 서비스가 가능한 곳인지를 먼저 확인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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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방법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Rogers 경우를 보여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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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s internet availability라고 구글에서 써치하면 위의 링크를 찾을실수 있고 그것을 눌러 들어가면 아래의 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집주소(아래는 저의 주소가 아니라는점 :)) 를 어느정도만 넣으면 알아서 자동완성해줍니다. 그리고 그 주소를 클릭하고 Check address 버튼을 누르세요

그럼 아래와 같이 결과페이지가 나옵니다.

이런씩으로 Rogers 인터넷이 가능한 집이라면 패키지 종류를 보여주게 됩니다. 물론 여기에 보이는 패키지 금액은 전혀 프로모션이 들어가지 않은 금액임으로 그냥 나도 Rogers promotion을 받을수 있겠구나 하고 넘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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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하는 방식을 알았다면, 가장 큰 회사들부터 해보세요 그리고 로컬 프로바이더, 마지막으로 코스트코에 있는 인터넷 Primus 순으로 슥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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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글에는 인터넷 플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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