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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랜딩을 할때 많은 분들이 이런씩으로 하죠..
남편이 먼저입국해서 아이들과 부인이 머무를 방을 계약하고 의료보험 가입방법, 운전면허 교환 그리고 은행계좌도 오프하는 등, 미리처리해야할 일들을 한다음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그다음에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옵니다. (물론 한 가족이 전체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가 한명이거나 말을 잘듣는 딸이면 아내 혼자서도 충분히 컨트롤할 수 있겠지만 저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그리고 통제가 안되는 두 남자아이와 많은 짐을 가지고 오는 경우는 아내 혼자 벅찰수 있습니다. 이민랜딩 첫날부터 완전히 에너지가 방전되는 거죠..
그래서 남편이 한국으로 돌아가서 가족 전체를 데리고 오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그러기도 쉽지않죠.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아내를 도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때 사용할수 무료 서비스가 바로 대한한공 한가족 서비스라는 겁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한항공 직원이 공항을 나갈때까지 옆에서 함께 도움을 줍니다. 그것도 무료로요. 이거 참 얼마나 좋은 서비스입니까?
자세한 설명은 이 비디오를 참고해주세요 . 4분짜리 설명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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